서울 목동의 11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
2백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는데,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김태민 기자!
현재 상황 전해주시죠.
[기자]
지금 보고 계신 화면이 방금 전 YTN에 제보된 화면입니다.
건물을 외벽을 타고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.
놀란 주변 시민들의 목소리도 영상에 담겼는데요.
서울 목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후 6시쯤입니다.
11층짜리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난 건데요.
화재현장 주변에 학원이 밀집한 것으로 알려져 한때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.
현재까지 2백여 명이 대피했고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.
다행히 조금 전 오후 6시 23분, 모든 완전진화, 즉 모든 불길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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